32회 1차 6개월 준비하여 합격하고, 33회 2차 1년 준비하여 올해 최종합격 한 5세, 7세를 둔 주부입니다. 개인적인 각자의 본업이 있으실테지만, 저는 유치원생을 육아하면서 시간분배를 잘 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가족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주부이시면 특히 남편에게 많이 도와달라하세요 ^.^)
작년 4월에 수강하여 저 나름대로 조급함이 있었지만,
1차과목 민법은 이대호 교수님의 요약집을 계속 반복하여 읽고 파트별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노래도 계속 듣고 부르면 자연스레 외워지듯이 계속 읽고읽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특강자료로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저는 1차 과목중에서 개론보단 민법이 더 재미있고, 공부하기 편해서 비중은 민법으로 두었고, 개론도 역시나 요약집으로 파트별로 암기할 것과 이해부분, 반복하며 공부를 좁혀갔습니다.
9월 부터는 기출문제집을 반복해서 3번정도 풀면서 틀린 문제만 체크해나가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 2차준비는 새 뜻, 새 마음가짐으로 11월 개강때부터 마지막 종강일까지 결석하지 않고 제 자리를 지켰습니다. 2차과목은 1차에 비해 암기도 많고, 확실히 어렵게 느껴졌었고, 과목도 많아져서
1차 공부하듯이 조금은 여유를 부리면서 공부를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기본서 과정부터 꼭 그날 배운것은 복습하였습니다. 결석, 복습만은 꼭 빠지지 않아야지 하는 것이 저와의 약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왔더니 6,7월이 되었는데 중개사법, 공시세법은 어느정도 합격 점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공법이 참 어려웠어요. 공법은 욕심없이 50점만 받자라는 마음으로 유교수님 특강자료만 믿고 계속 읽었습니다. 시험치고 가채점을 해보니 계획대로 정말 50점이 나오더라구요. (마킹실수가 한문제가 있었나봅니다.) 50점은 가능하다는 믿음이 특강자료 읽으면서 점점 불안감이 좁혀졌던 것 같습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법은 지협적이며 범위도 점점 광범위해지므로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과목같습니다.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을 실수 없이 고득점을 안정적이게 받을 수 있도록 공부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개사법 암기할 것은 미리미리 암기해 놓으시길 바래요 미리 암기해놔도 반복학습하다보면 절대 안까먹습니다. 제 생각엔 2차는 공시세법이 합격 당락에 중요한 과목 같습니다. 공시세법 기초부터 꾸준히 준비해주시고, 세법은 계산 문제 공부 하지 마세요 저 역시나 그랫고, 시험당일날에도 패스 했습니다. 세법은 지문이 너무 길어서 시간분배 잘 하셔야 됩니다. 전략적으로 공부 하시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화이팅입니다^^
#공인중개사학원
#하단장원고시학원
#사하구장원고시학원
#부산공인중개사학원
32회 1차 6개월 준비하여 합격하고, 33회 2차 1년 준비하여 올해 최종합격 한 5세, 7세를 둔 주부입니다. 개인적인 각자의 본업이 있으실테지만, 저는 유치원생을 육아하면서 시간분배를 잘 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가족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주부이시면 특히 남편에게 많이 도와달라하세요 ^.^)
작년 4월에 수강하여 저 나름대로 조급함이 있었지만,
1차과목 민법은 이대호 교수님의 요약집을 계속 반복하여 읽고 파트별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노래도 계속 듣고 부르면 자연스레 외워지듯이 계속 읽고읽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특강자료로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저는 1차 과목중에서 개론보단 민법이 더 재미있고, 공부하기 편해서 비중은 민법으로 두었고, 개론도 역시나 요약집으로 파트별로 암기할 것과 이해부분, 반복하며 공부를 좁혀갔습니다.
9월 부터는 기출문제집을 반복해서 3번정도 풀면서 틀린 문제만 체크해나가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 2차준비는 새 뜻, 새 마음가짐으로 11월 개강때부터 마지막 종강일까지 결석하지 않고 제 자리를 지켰습니다. 2차과목은 1차에 비해 암기도 많고, 확실히 어렵게 느껴졌었고, 과목도 많아져서
1차 공부하듯이 조금은 여유를 부리면서 공부를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기본서 과정부터 꼭 그날 배운것은 복습하였습니다. 결석, 복습만은 꼭 빠지지 않아야지 하는 것이 저와의 약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왔더니 6,7월이 되었는데 중개사법, 공시세법은 어느정도 합격 점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공법이 참 어려웠어요. 공법은 욕심없이 50점만 받자라는 마음으로 유교수님 특강자료만 믿고 계속 읽었습니다. 시험치고 가채점을 해보니 계획대로 정말 50점이 나오더라구요. (마킹실수가 한문제가 있었나봅니다.) 50점은 가능하다는 믿음이 특강자료 읽으면서 점점 불안감이 좁혀졌던 것 같습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법은 지협적이며 범위도 점점 광범위해지므로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과목같습니다.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을 실수 없이 고득점을 안정적이게 받을 수 있도록 공부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개사법 암기할 것은 미리미리 암기해 놓으시길 바래요 미리 암기해놔도 반복학습하다보면 절대 안까먹습니다. 제 생각엔 2차는 공시세법이 합격 당락에 중요한 과목 같습니다. 공시세법 기초부터 꾸준히 준비해주시고, 세법은 계산 문제 공부 하지 마세요 저 역시나 그랫고, 시험당일날에도 패스 했습니다. 세법은 지문이 너무 길어서 시간분배 잘 하셔야 됩니다. 전략적으로 공부 하시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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